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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시 30분에 어머니 생신잔치 할거라 주문할 때 꼭 6시에 배송해달라고 2번이나 얘기하고 확인받았었습니다. 그런데 5시 되기 전에 받았네요.

화가나서 퀵 배달 하시는 분에게 바로 문의하니 4시에 음식을 받아서 5시나 6시나 어짜피 똑같다고 '식든지 말든지 무슨상관'이냐고 하십니다. 심지어 그 분은 저희가 몇시까지 받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지도 않네요..

그 직원분이 퀵 회사에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더니 회사직원분이 다 들리게 ‘데워먹으면 되지’라고 하시네요. 

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토요일이라 받지도 않고 저희는 그럼 대응은 도대체 어디로 해야하는거죠?

그리고 불고기 등 따뜻한 음식이 차가운 음식이랑 아이스팩과 함께 들어있고.. 음식 종류에 따라 분류 다르게 포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?

어머니 생신이라 기분좋게 직접 요리 안하고 뷔페식으로 시켜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한번 더 요리하게 생겼네요. 기분은 나쁜데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받고 음식은 온거라 버릴수도 없고.. 좋은날 진짜 기분 나쁩니다. 여러분 좋은날 여기서 주문 예정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아닙니다 리뷰 지우시면 계속 달겠습니다 너무하네요

2021-07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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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예드림 2021-07-07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고객님, 그날 불편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.
    보통 비가 오면 양산까지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.
    그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왔고 4시 15분에 픽업 해서 출발한 상황입니다.
    퀵 업체도 비가 오면 많이 밀리기 때문에 일찍 출발을 합니다.
    늦게 받으면 더 큰일이기에 조금 여유를 두고 출발합니다.
    따뜻한 음식이 많은데 아이스팩을 넣은 건 비닐포장한게 부풀어올라 터질 수 있어 한김 식혀야
    찢어지지 않습니다.
    식으라고 넣은 게 아닙니다.
    퀵 하시는 분이 그날 도로가 비가 오는 데도 많이 밀리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.
    노여움 푸시고 좋은 날 본의 아니게 빨리 도착해서 여러가지 불편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.
    그리고 토요일,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,

    홈파티로 인해 4시30까지 근무를 하고 퇴근한 상태였습니다.

    기사분이 전화 못 드렸던 점 다음부터는 시정하겠습니다.

    죄송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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